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마 마유 (문단 편집) == 캐릭터 소개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얀데레]]''' 아이돌. [[히로시마]] 지역 영업 추가로 등장했다. 간혹 얀데레 네타가 씌워지는 [[오가타 치에리]], [[시부야 린]]이 대부분 팬덤의 창작인 반면, 마유는 아예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공식 설정이 얀데레다. 때문에 다른 아이돌들이 프로듀서와 좋은 분위기를 풍기는 카드 이미지에 팬들이 장난으로 옆에 마유를 살짝 그려넣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장면이 호러물로 바뀐다.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마마유'. 큐트 쥬얼리에서도 한번 나온다. 본토에선 이름이 같은 실존 아이돌인 [[와타나베 마유]]의 애칭인 마유유와 혼동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원래 다른 사무소에서 독자 모델을 하고 있다가[* [[데레스테]]에서의 커뮤를 보면 로리타 계열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의상들이 로리타 느낌이 강하다. 리본 속성은 로리타 계열이기도 하지만 마유 본인이 좋아하는 듯 하다. 이 때문인지 목소리 톤도 보기와는 달리 [[오가타 치에리]]에 버금갈 정도로 높고 여린 편이다.] [[프로듀서]]를 위해 그 모든 걸 포기하면서까지 프로듀서의 회사에 입사했다는 무섭다면 무서운 경위를 가진다. 처음부터 프로듀서에게 냅다 운명을 느낀다고 말할 정도[* 프로듀서에게 먼저 다가온 다른 아이돌은 [[이치노세 시키]]가 있다. 그 때 한 말은 "좋은 냄새가 난다"였다.]로 프로듀서 일직선 러브. 다른 아이돌들과 사이가 좋아지는 걸 의식하는 듯한 대사의 경우는 훌륭한 얀데레의 표상이다. [[죽은 눈|이때는 눈의 하이라이트마저도 없어진다.]] 복장은 리본이 강조되어 있는데 특훈 전엔 빨간 리본을 양손에 묶고 [[황홀의 얀데레 포즈]][* 포즈 자체는 [[키타 히나코|망상녀]]의 특훈 전 레어 쪽이 원본과 더 비슷...하긴 한데 그 쪽은 일단 표정이 무섭다는 인상은 하나도 없다.(...)]를 하고 있고, 특훈 후엔 그 리본을 마이크에 묶어서 채찍처럼 들고 다닌다. "이 리본이 프로듀서씨에게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라든가 "쭉 이 운명의 붉은 리본이 이어져 있어요" 등의 대사집을 봤을 때 [[운명의 붉은 실]]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 리본을 팔에 묶거나 팔찌같은 손목장식을 끼운다거나 하는 식으로 왼쪽 손목을 절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왼쪽 손목을 베는 [[리스트컷 증후군]]이 아닌지 하는 추측이 떠돌고 있다.[* [[오가타 치에리]] 역시 비슷한 추측이 떠돌았었지만, 현재는 철저하게 부정된 상태다.]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은 부분인지는 몰라도 공식에서는 이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 외 다른 특징이라면 [[카츄샤|머리띠]]를 늘 하고 있다. 머리띠는 자주 바뀌지만 머리 모양의 변화는 전혀 없다. 일본계 창작물들에서 흔하게 있는 일이지만 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는 다른 아이돌들과[* 카드마다 머리 모양이나 머리 길이가 다른 [[호죠 카렌]]이나 머리를 묶는 경우는 [[이치노세 시키]]와 [[키류 츠카사(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키류 츠카사]] 등이 있고, 머리를 푸는 경우는 [[닛타 미나미]]와 [[카미야 나오]]등이 있다.] 비교되는 부분. 예외적으로 영원의 인연 카드에서는 머리띠가 아닌 면사포를 쓴다. 동 타입의 [[코시미즈 사치코]] 등과는 일선을 달리하는 완전 S의 품격을 가진 인물이다. [[메가데레|프로듀서에 대해서는 순애이긴 한데]], 일반 팬층과 동료들에게는 어떤 아이돌로 인식되어 있는지는 재등장 전까진 알 수 없었으나... 2012년 10월 [[할로윈]] 가챠로 재등장. 극장에서 [[후타바 안즈|안즈]]에게 조언해 주는 착실한 모습이나 "프로듀서와 관계없는 일에는 꽤나 괜찮은 아이" 라는 [[남바 에미|에미]]의 말을 종합해보면 평소에는 동료들에게 제법 좋은 이미지로 통하고 있는 듯 하다. 이는 데레스테에서 [[코바야카와 사에|사에]]도 언급한다. 막상 게임상의 대사는 "흡혈귀…영원한 아름다움과 젊음으로 당신의 곁에…", "당신을 위해서라면 마녀라도 되겠어요 우후…", "마유만을 봐줘요"라고 말하는 걸 보면 P와 함께 있을 때면 본성이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할로윈 가챠에서 재등장 이후 4개월만에 다시 발렌타인 가챠로 등장. 극장에서는 지난 할로윈 때와는 다르게 제대로 된 얀데레의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듀서와 함께 등장. 정황상 프로듀서의 머플러와 자신의 머플러는 세트인 듯 하다. 프로덕션 매치 상위보상으로 SR 승격. [[GPS]]를 프로듀서 차에 달아두어 감시하는 게 밝혀졌다. 드림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후반전 최종라운드에서 [[우메키 오토하|오토하]]와 [[우에다 스즈호|스즈호]]와 같이 팀을 짜고 등장했다. 유닛명은 할로윈 파티. 결판을 내지 못했을 경우에는 "다음엔 반드시 이겨주겠다"며 벼르는 등 다른 유닛들과는 달리 상당히 라이브의 분위기가 살벌한 편이다. 게다가 이 파티를 격파할 경우의 대사는 '''"져버렸어. 져버리면 칭찬 받을 수 없어…져버리면…"'''[* 원문: 負けちゃった…。負けたら…褒めてもらえない…負けたら…。]. 다른 캐릭터들이 짠 유닛들은 패배해도 즐거웠다든지 다음에는 안 진다든지의 투지를 불태우거나 긍정적인 대사를 하는 데 비해 마유 혼자서 프로듀서에게 칭찬받을 수 없다며 상당히 주눅든 듯한 어두운 대사를 하고 있다. 반대로 마유가 승리하였을 경우에는 프로듀서가 기뻐해 줄 거라면서 정말로 기뻐한다. 역시 프로듀서 일직선 [[얀데레]]답다. 이후 다음에 개최된 드림라이브 이벤트에서도 동일한 유닛으로 재등장하였다. 다만 이번에는 다음엔 이겨주겠다느니하는 살벌함은 줄었으나, '''"(프로듀서가)당신들을 주시했다고요? 좀더…좀더 잘해야 겠네."''' 라는 대사를 하면서 마유다운 모습을 보인다. 한편 같은 얀데레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의존성이 높은 동료 아이돌에 대한 경쟁심리 묘사도 많다. [[Love∞Destiny]]가 백미었는데, [[호죠 카렌|멤버]] [[코히나타 미호|대부분이]] [[오가타 치에리|P에게 달라붙는]] 묘사가 많은 지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관점에선 안전하다 생각했던 [[타다 리이나|동료 아이돌]]에게 빈집을 털린 기억이 있다보니, [[夢をのぞいたら]]에서도 다이너마이트 바디의 [[유메미 리아무|최연장자 어린이]]를 [[호죠 카렌|럽데 피해자 콤비]]와 함께 경계하는 모습도 나왔다. 픽시브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얀데레 상태의 마유를 그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가끔 얀데레가 아닌 마유의 팬아트가 올라오면 "貴重な病んでないままゆ(얀데레가 아닌 귀한 마마유)" 태그가 붙을 정도. 이 태그가 붙은 일러스트는 대체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나 메가데레로 그려진다. 지금은 점점 이런 모습이 주가 되는 분위기. 그래도 얀데레라는 속성이 워낙 독보적인 속성이다 보니 [[타카가키 카에데]] 처럼 2차 창작들로 인해 팬들이 인식하는 캐릭터의 본질적인 면이 바뀌지는 않을 듯 싶다. 특이한 점은 픽시브에서나 2차 창작 만화에서나 마유의 몸매를 매우 되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워낙 거유 아이돌이 많은 신데마스에서 78이라는 가슴 사이즈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적어도 78로 보일 정도로 작게 그리지는 않는 편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평균 C컵-D컵 정도로 추측 중이다. ~~아니면 얘도 [[죠가사키 미카|누구]]마냥 전직 모델이라서 작게 신고했을지도 모르고.~~[* 아이마스 세계관 내에서 [[코바야카와 사에|B78]] [[세리자와 아사히|사이즈]] [[마유즈미 후유코|아이돌들을]] 그릴때마다 크기가 확연히 차이 나게 그리는 경우가 많아서, @갤에서는 '마법의 사이즈' 또는 '그 사이즈'라고 지칭한다. 본토에서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3910523|꽤 유명한 밈]]이다.] 공식 극장에서 이런 의혹에 답해주기라도 하듯이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1283|기를 조절해]] 표보다 몸매를 커보이게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워낙 엄청난 컨셉 때문에 팬들이 과장된 이미지로 기억하곤 하지만 마유는 기본적으로 [[가사이 유노|재앙급의]] [[얀데레/하드|하드 얀데레]]보다는 아래인 [[얀데레/소프트|소프트 얀데레]]다. 언행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 뿐, 일단은 기본적으로 착하고 성실한 소녀다.[* 오히려 프로듀서 관련된 내용이 아니면 소녀틱한 면이 더 강한 데다 겁도 많은 [[존댓말 캐릭터]]다.] 다른 아이돌들을 잡아먹는듯한 느낌을 보여주는 경우도 거의 없고, 역으로 야근한 P에게 커피를 주고 싶어하는 아이돌에게 취향에 맞는 캔커피를 귀띔해주는 면모도 있다. 또한 코우메의 "저 아이" 얘기를 들었을 때 혼자만 울기도 했다. 앞서 말했듯 마유의 캐릭터성도 있고 다수의 2차 창작이 눈빛이 무시무시한 마유를 그려서 다들 마유 2차 창작하면 얀데레밖에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 마유의 특징 중 하나가 소위 말하는 공격력이 강하지만 방어력이 약하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마유가 프로듀서에게 대쉬했다가 예상 외의 반격을 받고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가는 만화도 많다. 그 외에도 얀을 죽이고 데레를 살려서 그냥 가끔 기정사실 만들기 같은 가벼운 수작만 부리는 귀여운 아이로 그리는 것도 자주 보이고, 같은 아이돌 동료와 노는 모습을 묘사한 것도 많다. 이 때는 프로듀서가 얽히지 않으면 착한 아이라는 점을 살려 교우 관계가 원만한 훈훈한 장면이 많고, 아예 [[백합(장르)|커플링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코시미즈 사치코]]나 [[호시 쇼코]]가 그 대상인 경우가 많다.[* 어째 공식에서 대놓고 붙여준 타다 리이나와는 2차 창작에서 접점이 별로 없다. 이쪽은 이미 메이저한 커플링들이 많아서인듯 싶다.] 그 외에는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같은 선배 아이돌이었던 [[코히나타 미호]] 혹은 같은 기숙사에 거주중이면서 타입이 같은 [[코바야카와 사에]]와 어울리는 묘사가 많다.[* 프로필에서 볼 수 있듯 마유는 [[미야기]] 출신이며, 346 프로덕션 기숙사에 거주중이다. 미야기는 후쿠시마와 인접해 있으며, 후쿠시마에서 온 호시 쇼코가 기숙사에서 거주중인 것을 감안하면 마유도 본가가 센다이에 있어 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데레스테 유닛 이후 [[호죠 카렌]]과도 접점이 많아졌다. 럽데에선 서로만을 견제하다가 [[타다 리이나]]에게 빈집을 털린 이후 동맹을 체결하고 서로의 SSR에도 같이 나오는 등 친해진 모양. [[夢をのぞいたら]]에서도 빈집털이의 씁쓸한 기억을 공유하면서 [[유메미 리아무|경계 대상]]을 어떻게 할 것인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14642275|서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도 있다. 신데마스 178화에서 노천온천에 갔다가 프로듀서가 실내에 딸린 온천에 있다는 걸 알자…SR 이미지와 연결. 즉, 마유는 '''[[범죄|남탕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 정확히는 남탕이 아니라 프로듀서 방에 붙은 개인온천욕실. [[주거침입|어떤 면에서는 '''이게 더 위험하다''']].]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381|극장 381화]]에서 P의 책상 밑에서 버섯을 키우는 [[호시 쇼코|쇼코]]와 대화한 이후로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470|쇼코와 엮이거나(470화)]]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472|같이 P의 책상 밑에서(472화)]]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652|지내는 때가(652화)]]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723|늘어나고 있다.(723화)]] 한편 비슷한 속성을 가진 [[모리쿠보 노노|보노노]]와 함께 책상 밑에 기거하는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갖다붙여 '''"언더 더 데스크"'''라는 기묘한 유닛이 탄생했다. 데레마스에서는 이 유닛도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625|꽤나 메이저하게(625화)]]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569|등장하는거(569화)]] 같으나, 데레스테에선 이런 관계 묘사가 아직 되지 않았다. 차후 이벤트 등으로 데레스테에서도 이 조합이 등장해 이들의 이야기가 묘사되길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712|극장 712화]]를 보면 호노카가 P와 이후 일정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자 다가와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질문한다. 호노카는 자기 자신의, 아이돌로서의 예정표와 관리에 대해 말했지만, 마유는 체중도 매일매일 기록하고 있다는 호노카의 말에 감탄하며 '''"체중은 매일 어떻게 조사하세요? 직접 물어보나요? 아니면 체중계에 올라가 달라고?"'''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P에 대한 얘기로 받아들였다. 참고로 딱히 질투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이다. 이런 설정과 연계하여 극장에서도 다양하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8843790|존재감을]] 내비추고 있다. 또한, 소프트 얀데레 특성상 평소에 프로듀서와 관련된 망상을 자주 하는 바람에, 비슷한 망상계 아이돌인 [[키타 히나코]]와도 엮인다. 정확히는 7차 총선으로 인해 [[후카가와 세리아|히나코의 성우]]가 배정된 이후로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했다. 데레스테에서는 [[Trust me]]에서 같은 유닛에 편성되어 뜨개질(+망상) 대결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드림 어웨이'라는 유닛을 결성해서 [[ギュっとMilky Way]]라는 유닛곡까지 나왔다. 사이리움은 큐트 베이스인 분홍색과 붉은색이 같이 사용된다. 큐트에서 자신의 타입색과 다른 색이 함께 사용되는 셋 중 하나.[* 하나는 큐트 베이스 색상과 함께 연두색 사이리움 두 개가 십자 모양으로 같이 사용되는 오가타 치에리, 다른 하나는 자신의 [[花簪 HANAKANZASHI|솔로곡]]에서 계절별로 다른 색이 사용되는 코바야카와 사에.] 마유조아(또는 마유좋아)(まゆすき)라는 밈이 마유를 좋아하는 프로듀서 사이에서 흥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작품 외적으로 PABAT 2018에 이 캐릭터를 찬양하는 BMS가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